Reference - http://www.r-bloggers.com/how-to-install-r-on-linux-ubuntu-16-04-xenial-xerus/

Install R-Base

소프트웨어 센터 패키지 주소를 추가해서 새로운 버전을 업데이트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든다.


1. R 소스 추가하기.


우선 /etc/apt/sources.list 에 소스를 추가한다. Ubuntu 16.04 에서 “xenial” 옵션이 추가된 것을 확인합니다.

sudo echo "deb http://cran.rstudio.com/bin/linux/ubuntu xenial/" | sudo tee -a /etc/apt/sources.list


2. 키 받아오기


설치하는 과정에서 http://cran.rstudio.com/bin/linux/ubuntu xenial/ InRelease: 다음 서명들은 공개키가 없기 때문에 인증할 수 없습니다: NO_PUBKEY 51716619E084DAB9 라는 오류를 뿜어내는데 이를 제어하기위해서 아래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gpg --keyserver keyserver.ubuntu.com --recv-key E084DAB9

gpg -a --export E084DAB9 | sudo apt-key add -


3. R-base 설치하기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r-base r-base-dev


4. R-Studio 설치하기


deb 파일을 설치하다보면 가끔 오류가 나는데, gdebi 를 사용해주면 편하다.

https://www.rstudio.com/products/rstudio/download/ 에서 자신에게 맞는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 sudo apt-get install gdebi-core

## wget https://download1.rstudio.org/rstudio-0.99.896-amd64.deb

sudo gdebi -n rstudio-0.99.896-amd64.deb


반응형


서론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캘리포니아 소방서의 대장인 드위인 존슨이 진도 9.1의 대지진이 오면서 뿔뿔이 흩어진 가족을 구하는 미션을 해결하는 영화.

코엑스에서 조조로 봤는데, 금요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가운데자리의 가장 편한 곳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재난 영화를 꽤나 자주 챙겨보는데요. 극장에서 두번째 보는 재나 영화로 화면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는 일반관에서 영화를 즐겨서 그런지 3D나 4D로 잘 만들어졌다면, 실감나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볼거리

1. 영화에 등장하는 CG들

후버댐을 시작해서 캘리포니아 전역을 부셔버키는 어마어마한 지진을 CG로 표현하는데 메이킹 필름이 궁금할 정도로 어마어마 합니다. 영화의 70% 이상이 CG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영화 초반부터 부서지고 깨지는 도시를 보면서 “우와!!!!!!!”하는 감탄만 나옵니다.
이 영화를 보는 이유는 Only ONE.... 2시간 도시를 날려버리는 모습에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게 재난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부셔 줍니다.
드웨인 존슨이 등장하는 B급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만 영상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2. 시나리오

모든 재난 영화가 그렇든지 사소한 감동과 로맨스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면서 죽게되는 사람이 나옵니다. 2014년 드라마 Forever 와 Fantastic4 의 박사로 유명한 배우 요안 그린피스가 나옵니다. 영국 발음이 아주 멋집니다. 주인공으로도 자주 나오지만, 악당(?)으로도 꽤 많이 등장하네요.
딸을 버리고 가면서 신발을 잃어버리고 피난하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지만, 영화적 요소로는 왜 나왔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독이 무엇인가 재난에서 나올 수있는 이기적인 모습을 알려주려고 하지만, 괜히 이 인물만 괴롭히는 것 같은 느낌만 듭니다. 어쩔 수 없이 이기적인 캐릭터가 등장해야하니 덤탱이를 제대로 쓰인 느낌이랄까요. 영화적 내용을 떠나서 감독의 희생양으로서 너무 불쌍합니다.

결론

재난 영화란 점에서 이미 사람들과의 끈끈한 감동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철저히 가족을 위해서 헬기를 모는 주인공을 보면, 911도 재난 상황에서는 구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습니다. 영화 시작에는 그렇게 죽을 뻔한 위기에 있는 사람들을 구해주더니 딸을 찾기 위해서 공공재들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헬기나 경비행기 자격증 정도는 하나 따 놔야할 것 같습니다.

다들 경비행기 or 헬기 면허 정도는 갖고 계시죠?
반응형



어느날 갑자기 맥에서 시작하자마자 응용 프로그램이 들어오는 네트워크 연결을 허용하도록 하겠습니까? 라는 메세지가 등장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까 어떤 분이 스팀을 설치하고 난 뒤에 이런 문제가 생겼다는 글이 하니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어떤 정보도 나오지 않네요. 어디서 문제가 생기면 알 수 있었을텐데 하나도 없다니 신기하네요.

그래서 파일 찾는 어플 Find Any File 을 이용해서 nosintgdmn 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오네요.
열결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니 nprotect와 관련 된 파일 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전에 맥을 이용해서 한국 공공기관에 접속을 하려고 설치했던 보안 프로그램들이 문제 인듯 싶습니다.

[응용 프로그램]에 가보시면 nProtect, nProtect *** 어쩌고 하는 잡라구리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양한 이름들이 존재 할 수록 얼마나 많은 쓰레기 같은 프로그램들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을 다 지워주면 됩니다.



[응용 프로그램] 에 nProtect Netizen 폴더에 들어가보시면 이러한 아이콘이 있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nprotect를 지우는 건데요. 의미 없습니다. 하지만 실행해서 지워야 합니다.
실행해서 관리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삭제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결국에 한국에서 은행 업무나 기타 공관을 이용하려면 다시 설치하게 될 겁니다.
결론은, nprotect 다 지우면 안 떠유....


반응형

'개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 live writer 설치하기  (0) 2016.11.29
일곱가지 모델  (0) 2016.11.19
android | adb를 이용해서 캡쳐하기  (0) 2016.09.28
[mariaDB] 중복키 관리  (0) 2016.08.05
어떻게 블로그 수익을 올릴까  (0) 2016.07.15



지난 5월 24일 영등포 CGV 로 매드맥스를 보러 갔다. 개인적으로 이런 세기말적이면서 사이코 펑크(?)적인 배경은 정말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만화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장르지만, 영화에서는 표현의 한계가 있는 덕분에 자주 볼 수 있는 장르는 아닙니다. 생각나는 만화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북두의권”이 생각나는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북두의권 극장판

세상이 핵으로 인해서 멸망하고 난 뒤에 나라가 사라지고 개인이 생존이 가장 중요하게 되었을 때에, 생존에 꼭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세상의 권력을 갖게 됩니다. 원초적인 것들이 중요시 하는 세상은 여자는 언제나 약자, 강탈 당하는 대상이 되고, 남자는 생존을 위해서 싸워야만 합니다.

이 영화도 살기 위해서 살아가는 남자 맥스가 등장합니다. 멸망한 지구에서 가까스로 생존해가는 맥스는 독재자 임모탈에게 노예로 잡혀가게 됩니다. 여자 퓨리오사가 임모탈에게 탈출을 하면서 둘의 인연이 서로 얽히게 됩니다.

액션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자동차로 시작해서 자동차로 끝납니다. 계속되는 자동차 액션씬은 영화가 시작되고 끝날동안 계속 됩니다. 계속되는 액션은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상반되게 영화가 끝나고 난 다음에는 많은 체력을 소모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보고난뒤 진빠지는 영화는 또 없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디테일

멸망된 지구의 배경을 보여주기 위해서 세밀한 설정들을 뒷받침해주는 소품들은 영화에 더 집중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러가지 자동차들이 섞인 모습은 이미 규칙이 존재하지 않은 멸망한 세상을 잘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없어진 전파기기, 별이라는 말보다는 인공위성이라는 말로 알려져 있다는 세계관


반응형
MAC이랑 WINDOW 를 이동해가면서 포스팅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WINDOW에서 유용한 워터마크를 찍는 프로그램을 적어봅니다. 누나가 블로그 포스팅 하는데 너무나 이상하게 워터마크를 찍는 거 같아서 이러한 환경을 개선해 보고자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을 소개 합니다.

Easy Watermark Studio

Professional Verison - 24.99$
Lite Version - Free … 무료버전 다운로드

프로버전과 무료버전이 존재합니다.
유료버젼에서는 다양한 필터들을 사용할 수 있고, 설정들을 2개 이상 저장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간단한 블로깅 용도로 사진에다가 워터마크를 떡하니 찍을 꺼니까, 포토샵이나 기타 무거운 도구들을 이용해서 찍을 필요가 없습니다. 요즈음은 컴퓨터 사양들이 높아서 가볍게 포토샵을 사용하시지만, 저는 가벼운 프로그램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특정 기능에 특화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좋아합니다.

장점
  • 워터마크와 동시에 리사이즈 가능
  • 여러 레이어를 사용해서 사진+텍스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 한글 지원

사용법



워터마크 종류를 선택합니다.
이미지 또는 텍스트를 선택하면 새로운 레이어 하나가 추가가 됩니다.
무료버젼에서는 2개의 레이어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워터마크


테스트 레이어를 선택한 모습

텍스트 레이어를 클릭하면, 오른쪽에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 화면이 보입니다.
기본적인 어떤 문자를 표시할 것인지 쓰는 상자가 보입니다.
게다가 사진 찍는 사람들을 위해서 exif 정보를 출력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워터마크


이미지 레이어를 선택한 모습

사진에 보시면 제가 사용하는 워터마크가 추가 된 것이 보입니다.
로드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사양한 이미지 워터마크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으면 참으로 곤란 하겠죠?

리사이즈



마지막 파일로 저장하기전에 리사이즈를 합니다.
결과물의 파일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이미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블로그 사이즈에 맞게 재설정 할 수 있습니다.

파일로 저장하기

오른쪽 아래에 잇는 Start 버튼을 누르면 사진에 워터마크가 추가되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윈도우에서 간편하게 워터마크를 프로그램을 사용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점을 뽑자면, 이 프로그램이 버그가 좀 있는 거 같습니다.
대량의 사진을 워터마크를 찍어서 저장하려고 하면, 레이어들이 제대로 찍히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일히 하나씩 저장하면 또 되기도 하고, 번거롭네요.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기니까, 깊은 빡침이 생기네요.

잘 사용하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