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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독서
title: 장사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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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사업,요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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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게에서 일하는 알바생들을 졸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우노 타케시]는 라쿠코페레이션이라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특색을 가진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여기에서 일하는 사람을 성장, 독립시켜 다른 요식업의 사장들을 배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 경험을 남에게 가르켜주려고 하지않는다. 생계수단이 이 기술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기술을 전수하지 않음으로 해서 자신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 경험에서 얻어지는 지혜와 지식은 돈으로 살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 것을 아무런 조건없이 다른사람에게 전달한다는 것은 큰 배포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우노 타케시는 떠오른 경험을 여과없이 자식들(직원들)에게 전수하고, 떠오르는 상품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이 아이디어로 새로운 메뉴를 그대로 사용하는 이도 있고, 이를 더 발전시켜서 적용시키는 사람도 있다.

아이디어를 생각나게 하는 경험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의 생각은 꾸준히 새로운 것을 떠올린 다른 점이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하는 기반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고객과의 대화였다. 한번 더 대화하기 위한 접객에 방법에 대한 고민은 다양한 생각의 끈으로 이뤄졌다.
물건을 하나 팔려고 해도 고객과의 대화가 반드시 이뤄진다. 자연스럽게 대화하기 위한 계기를 만들어가는 방법이 아이디어를 만들어 주었고, 지속적인 발전을 만들어 주었다.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본보기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주는 것은 큰 설득력이 된다. 캐나다에 있는 집. 별장. 이런 것들은 직원들로 하여금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큰 결심, 마음을 만들어 준다.
솔선수범도 해야 한다. 점장이 되고 난 뒤에 청소, 장보기, 접객... 은 직원들로 하여금 따라올 수 있는 믿음있는 선배가 된다.

기억하는 차트

  1. 제대로 된 가게를 보고 다녀라.
  2. 아이디어는 바로 실행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
  3. 돈이 필요 없는 아이디어 수집법
  4. 인적이 드문 곳에 가게를 열어라.
  5. 평범한 메뉴를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
  6. 불황에 강한, 알기쉬운 간판 메뉴
  7. 손님을 기쁘게 하는 방법
  8. 키노시타 토키치로의 “짚신 이야기”

종평

책은 개인사업, 특히 요식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일반 생활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있고, 사람들을 대하는 사고의 방식은 충분히 배울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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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회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간이 나면 YOUTUBE 를 통해서 공부했고, 현재 자신에 대해 정리하고, 삶에 적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난 지금은 생각나지 않지만, 읽어야 하는 책으로 소개가 된 것을 보고, 제목이 마음이 동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몇장을 읽고 몇가지 인상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한자표기가 되어 있는 책은 근래 접하기 힘들었는데, 생소했습니다. 예를 들어 내용 중에 중년의 삶은 사춘기(思春期)와 유사하다며 사추기(思秋期)라는 재미있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저자가 교수이기에 참조 교과서의 향이 나기도 합니다. 불편한 느낌은 아니고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삶에 대한 이야기는 주변의 이야기 처럼 익숙하게 다가오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책이 조금은 졸린 느낌이 있어서 장사의신이라는 책과 동시에 읽었습니다.

사추기(思秋期): 중장년 층이 새로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변화를 겪는 시기를 이르는 말

시작

“본보기를 따라 사는 사람에게는 생명력이 없다. 당신이 당신의 삶을 살지 않는다면, 누가 당신의 삶을 살겠는가? 그러니 당신 자신의 삷을 살아야 한다. -- 카를 융

카를 융은 중년이 넘어서야 비로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그 깊은 맛을 알 수 있고, 비로소 자기실현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중년기는 말 그대로 '나로 살아야 할'시기라는 점입니다.
이제 중년이라는 나이로 접어들게 되는 저는 삶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와 지금의 시기가 다른 점은 과거에는 미래를 위해서 살아갔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과거를 곱씹으며, 미래를 조심스럽게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숙이라는 것은 경험을 통해서만 이뤄낼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험을 이 책을 통해, 교수의 상담내용을 통해서 간접체험을 하고 성숙해져 가는데에 데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년이란?

고령화 사회가 되었기 때문에? 중년기라는 말이 대중적으로 익숙해져갔습니다. 아버지가 되어 그 자리가 익숙해져가는 시기이며, 자신을 포기하고, 가족과 자식들을 위해서 한없이 헌신하는 시기였습니다. '젊은이'도 아니고 '늙은이'도 아닌 과도기적인 시기에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서 아끼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노년기' 전에 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나를 아껴야 한다”

목차

  1. 나를 아껴야 한다.
  2. 중년에는 자기실현을 하기 가장 좋다
  3.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4. 사랑이 사람을 살게 한다.
  5. 나를 아끼면 과거도 변한다

중년의 장점과 중년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정의. 과거보다 나아진 점은 경험을 통한 대화방식이겠다. 원만한 의사소통 능력은 어렸을 적에는 급하기만 자신을 여유롭게 가져간다.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모든 분야에 대해서 급속한 발전 청년기에 이뤄낸다. 중년기에는 이 성장을 유지하고 노년기에는 쇠퇴기로 접어든다. 삶은 성장 - 유지 - 퇴보 순으로 진행 된다. 현재 나는 성장과 유지하는 단계로 판단하고 있다. 아직은 꾸준히 자기발전에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뤄 낸 것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

내가 동의하는 철학은 가정이 화목해야 성공할 수 있는 믿음이다. 내실이 튼튼하다면, 하는 일에 대해서 집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아내를 존경합니다.

주요단어

  1. 젊음과 늙음이 교차하는 시기
  2.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3. 줄탁동시
  4. 사소한 감정을 나누자
  5. 잘못을 인정할 때 가족관계는 돈독해 진다
  6. 권위적인 삶, 권의주의적인 삶
  7. 직관적인 문제해결능력
  8. 인생의 절정기
  9. 오뚝이이 같은 재도전 할 수 있게 만드는 자존감
  10. 제대로 된 사과가 필요하다
  11. 상대에게 대한 공감
  12. 봉사 .... ?
  13. 생산성(generativity) ... 자식이 공부 잘하는 사람이 제일 목소리가 크다
  14. 사랑하고 일하라.
  15. 친밀함의 상징
  16. 신체를 통한 즐거움,섹스리스, 유혹을 물리치다
  17. 젊음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이성을 통해서 이다
  18. 사춘기, 사추기
  19. 가족과 보내는 하루 평균시간 13분
  20. 비난, 경멸, 방어, 의사방해
  21. 성숙한 부모, 스위트홈
  22. 중년에 부모와 사이가 나빠지는 이유는 부모와 자신과의 분리가 필요하다
  23. 소문만복래
  24. 좋아서 하는 행동, 자발적 행동
  25. 잘 놀아야 한다
  26. 놀기 위해 일하다.

책을 다 읽고 난 뒤의 느낌은 이해는 하는데 남아있는 것은 없는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읽고서 내용을 정리하려고 했습니다만, 정독하는 것 보다는 책을 한장씩 넘겨가며 주요단어를 수집하기로 했습니다.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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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있어서 하루만에 글을 다 읽었습니다. 주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보다는 저자의 경험에 대한 개념설명 정도로 생각하고 읽을 수 있습니다.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입문서로 추천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찾는 현금 흐름을 완성하는 세가지

  1. 직장 등 노동을 통한 돈을 벌어야 한다.
  2. 그 돈을 아껴서 모음
  3. 돈을 불린다
  4. 투자의 세가지 요소
  5. 복리의 마법
    수익은 % 를 통해서 이뤄진다. 복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여기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 다시 재투자가 되어야 합니다.
  6. 인플레이션
    소득, 대출, 투자자산의 증가에 의해서 통화량이 늘어나며, 현금의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의 가격도 상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 레버리지(지렛대)
    비싼 자산을 그보다 작은 돈을로 살 수 있는 방법 = 대출
    주식에서도 증거금률을 이용해서 1억원어치 주식을 2천억에 살수 있습니다. (높은 리스크)

읽지 않는 주식 투자법

주식투자를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아주 다르다.

인간의 욕망은 주식투자에 안 맞에 설계되어 있으며, 감정이 배제 되어야 이길 수 있는 싸움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이성적인 선택을 해야 합니다.

주식에 대해서 알아야 할 지식

아래 용어에 대한 지식도 없는 투자는 초보 투자자를 벗어날 수 없다.

PER. PBR. PSR. PCR. PEG. ROE. ROA. 배당 성향. 최근 결산일, 여업이익, 부채

토스에서는 주식정보에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 활용하고 수치를 이용할지는 직접학습하고, 추가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

사업보고서 재무재표

달러와 주식으로 만드는 무한 수익 시스템

  • 투자를 도박처럼 하면 돈을 잃는다

투자는 손실난 주식에 대해서 실현하지 않으면 평가손실일 뿐 손실로 확정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투자 할 수 있습니다. 투자는 값이 떨어지더라도 수익을 실행하지 않으면 손실이 확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자 대상의 가치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시앙 역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달러 투자와 국내 주식 투자의 병행

해외 주식을 구매하는 것은 달러상승과 주식수익 두가지를 한꺼번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보통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국내주식은 하락합니다. 이유는 국내 주식시장이 외국 투자자의 포지션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더 얻는 것보다 덜 잃는게 낫습니다.”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사고, 달러로 수익이 나면 파세요.”

달러 투자를 안 하면 손해인 이유 세가지

  1. 세계에서 사용하는 기축 통화
  2. 모든 투자 대상 중 거래 비용이 가장 낮다.
  3. 기회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변동성과 배당 수익을 이용한는 주식 시스템

“틀린 질문만 하니까 맞는 답이 나올 수가 없다”

“언제 사야할까” -> “어떻게 해야 싸게 살 수 있을까?”

유사대답은 쌀때 사는 것 뿐입니다. 쌀때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니다. 정량화 할 수 있는 미래 가치까지 따져야 하므로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에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눠사는 것이 이를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 “잘 아는 종목에 장기 투자 하라. 자신이 없다면, 인덱스 펀드에 분할 투자 하라.”

배당주

미국주식은 한국과는 다르게 다양한 배당확정일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월마다 배당을 해 주는 주식도 있고, 또는 분기마다, 년마다 다양한 배당 방식과 배당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 A주식: 1,4,7,10 월에 배당금 지급
  • B주식: 2,5,8,11 월에 배당금 지급
  • C주식: 3,6,9,12 월에 배당금 지급
  • 매월 배당금을 받는 주식

장기 투자와 단기 트레이딩을 병행하자

주식은 묵혀두는게 아닙니다.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가능 하면 두가지 방법을 병행하면서 리스크를 줄여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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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아유미 - flower
번역 - 떙찡


FLOWER

歌手:浜崎あゆみ
作詞:ayumi hamasaki
作曲:Tetsuya Yukumi

目を閉じて浮かんだのは
눈을 뜨면 떠오르는 것은
これまでの歩んだ道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
もう直ぐで花咲く頃
벌써 꽃이 필 무렵
あの頃は楽しみだった
그 때는 즐거웠었다

優しく笑ってた君は
상냥하게 웃던 당신은
何処(どこ)へ消えたのでしょう
어디로 사라졌나요

花になって棘(とげ)をもって枯(か)れて散(ち)って朽(く)ち果(は)てたい
꽃이 되서 가시가 나고 시들어져 썩어 죽어싶어
拾(ひろ)わないで離(はな)れてって 忘れてって
줍지말고 떠나세요 잊어주세요

雨になって霧(きり)になってそのままで濡(ぬ)れていたい
비가 되어 안대가 되어 그대로 젖어 있고 싶어
横(横)になって眠(めむ)くなって 独りにして
가로누워 잠이 와 혼자이면서

指絡(から)め歩いたのは
손가락을 걸며 걸었던 것은
置(お)いてきたあの故郷(ふるさと)
놓고 온 그 고향
今思えば幸せだと
지금 생각하면 행복하다고
言える日も過ごしました
말할 수 있는 날도 보냈습니다

手を引いてくれた君の
손을 이끌어줬던 당신의
温もりが残ってる
온기가 남아있어

躊躇(ためら)わないでどうせならトドメ刺(さ)して終(お)わらせて
망설이지 말고 이왕이면 결정타로 끝내줘
笑わないで冷(つめ)たい目で 嘘(うそ)が下手(へた)ね
웃지않는 차가운 눈초리로 거짓말이 서투네요

鳥になって風に乗ってあの場所を目指(めざ)したい
새가 되어 바람을 타고 그 장소를 목표로 하고 싶어
痛みもない愛もない 向こう側へ
아픔도 없이 사랑도 없어 저편에는

優しく笑ってた君は
상냥하게 울는 당신은
何処へ消えたのでしょう
어디로 사라졌나요

花になって棘をもって枯れて散って朽ち果てたい
꽃이 되서 가시가 나고 시들어져 썩어 죽어싶어
拾わないで離れてって 忘れてって
줍지말고 떠나세요 잊어주세요

躊躇わないでどうせならトドメ刺して終わらせて
망설이지말고 기왕이면 결정타로 끝내줘
笑わないで冷たい目で 嘘が下手ね
웃지않는 차가운 눈초리로 거짓말이 서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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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이 어마어마 합니다. 홍백가합전 보다 나는 이게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이번 기획자체가 옛노래들이 많이 나와서 참 좋았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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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4 엠스테에서 등장한 것을 보고 가사 한번 번역해 봄.

번역 - 땡찡
 

魔法って言っていいかな?
마법이라 말해도 좋을까?

가수:平井堅
작사:Ken Hirai
작곡:Ken Hirai

君があんまり眩しく笑うから
네가 너무 눈부시게 웃으니까
つぶった瞼に残ったオレンジは
감은 눈꺼풀에 남아 있는 오렌지는
いつしか僕のハートの色になった
어느덧 내 마음의 색이 되었어.

君があんまり無防備(むぼうび)に泣くから
네가 너무 무방비로 울어서
つられた僕が止まらなくなって
이끌리는 내가 멈출수없게 되어서
最後は君が背中をさすって(摩って)くれたね
마지막에는 네가 등을 어루만져 주었지

愛という曖昧なものに 君はその指で輪郭(りんかく)を描(えが)いてくれた
사랑이라는 애매한 것에 너는 그 손가락으로 테두리을 그려주었지.

大袈裟(おおげさ)な事は 何も出来ないけど
요란스런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君を笑顔にする魔法はいくつか持ってるんだ
너를 웃게 하는 마법은 몇개 가지고 있어
帰り道の 犬の鳴(な)き真似(まね) あの日の本音(ほんね)
돌아오는 길의 개흉내 그날의 진심
君の寝言(ねごと)の話 そして大好きのキス
너의 잠꼬대의 이야기. 그리고 사랑의키스

君がまっすぐ僕を見つめるから
네가 똑바로 나를 보고있었기에
隠(かく)したぐしゃぐしゃが頭を出して
숨겼던 엉크러진 머리가 내밀고
気付けば君が優しく撫(な)でてくれたね
알아차린 네가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어

愛という不確かなものに
사랑이라는 애매한 것에
君はその声で真実を歌ってくれた
너는 그 음성으로 진실을 노래해 주었어

特別なものは何も持ってないけど
특별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君を笑顔にする魔法ならいくつか持ってるんだ
네가 웃게 하는 마법이라면 몇개 가지고 있어
くしゃみをする君の顔まね あの時君に
재채기하는 너의 얼굴은, 그때 너는
打てなかったメールの話 大好きのキス
칠수없었던 메일의 이야기. 사랑의 키스

立ってられない様な悲しみが襲って来て
일어날 수 없는 듯한 슬픔이 찾아와서
君を笑顔にする魔法が消えてしまったら
너를 웃게 만들수 있는 마법이 사라져버리면
一緒に泣こう 一緒にもがこう 一緒に生きよう
함께 울든, 함께, 함께 초조하든, 함께 살아가자
見つかるまで探し続けよう 魔法って言っていいかな
찾을 때까지 찾기를 계속하자. 마법이라고 말해도 좋을까

大袈裟(おおげさ)な事は 何も出来ないけど
엄청난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君を笑顔にする魔法はいくつか持ってるんだ
너를 웃게 하는 마법은 몇개 가지고 있어
帰り道の 犬の鳴(な)き真似(まね) あの日の本音(ほんね)
돌아오는 길의 개흉내 그날의 진심
君の寝言(ねごと)の話 そして大好きのキス
너의 잠꼬대의 이야기. 그리고 사랑의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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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땡찡

どうして君が泣くの まだ僕も泣いていないのに
어째서 네가 우는거야. 아직 나도 울지 않앗는데,
自分より 悲しむから つらいのがどっちか わからなくなるよ
나보다 슬퍼하니까 괴로운게 누군지 모르게 돼
ガラクタだったはずの今日が ふたりなら 宝物になる
쓸모없는 날이었을 오늘이 우리 둘이라면 보물이 돼

そばにいたいよ 君のために出来ることが 僕にあるかな
곁에 있고 싶어. 너를 위해서 할수 있는 일이 나에게 있을까
いつも君に ずっと君に 笑っていてほしくて
언제나 너에게 계속 너에게 웃어줬으면 좋겠어
ひまわりのような まっすぐなその優しさを 温(ぬぐ)もりを 全部
해바라기 같이 곧은(?) 상냥함은 따스함은 전부
これからは僕も 届けていきたい ここにある幸せに 気づいたから
이제부터는 나도 전하고 싶어. 여기에 있는 행복을 발견했으니까

遠くで ともる未来 もしも 僕らが離(はな)れても
멀리서 기작되는 미래. 혹시 우리가 헤어지더라도
それぞれ歩いていく その先(さき)で また 出会(てあ)えると信じて
각자 걸어서 가 그 앞에 다시 만날수있다고 믿고
ちぐはぐだったはずの歩幅(ほはば) ひとつのように 今 重なる
뒤죽박죽이었을 보폭이 하나처럼 지금 겹쳐져.

そばにいること なにげないこの瞬間(しゅんかん)も 忘れはしないよ
곁에 있는 것 아무렇지도 않은 순간도 잊지 않아
旅立(たびだち)ちの日 手を振る時 笑顔でいられるように
여정을 떠나는 오늘 손을 흔들 때 웃는 얼굴을 할수 있도록
ひまわりのような まっすぐなその優しさを 温もりを 全部
해바라기 처럼 곧은 상냠함을 따스함은 전부
返(かえ)したいけれど 君のことだから もう充分だよって きっと言うかな
돌려주고 싶지만, 너니까 이제 충분하다고 분명 말하겠지

そばにいたいよ 君のために出来(でき)ることが 僕にあるかな
곁에있고 싶어. 그대를 위해서 할수 있는게 나에게는 있으니까
いつも君に ずっと君に 笑っていてほしくて
언제나 그대에게.. 계속 그대에게 웃어주고 싶어서
ひまわりのような まっすぐなその優しさを 温もりを 全部
해바라기처럼 곧은 상냥함을 따스함을 전부
これからは僕も 届けていきたい 本当の幸せの意味を見つけたから
이제부터 나도 전하고 싶어. 진짜 행복의 의미를 찾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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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캘리포니아 소방서의 대장인 드위인 존슨이 진도 9.1의 대지진이 오면서 뿔뿔이 흩어진 가족을 구하는 미션을 해결하는 영화.

코엑스에서 조조로 봤는데, 금요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가운데자리의 가장 편한 곳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재난 영화를 꽤나 자주 챙겨보는데요. 극장에서 두번째 보는 재나 영화로 화면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는 일반관에서 영화를 즐겨서 그런지 3D나 4D로 잘 만들어졌다면, 실감나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볼거리

1. 영화에 등장하는 CG들

후버댐을 시작해서 캘리포니아 전역을 부셔버키는 어마어마한 지진을 CG로 표현하는데 메이킹 필름이 궁금할 정도로 어마어마 합니다. 영화의 70% 이상이 CG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영화 초반부터 부서지고 깨지는 도시를 보면서 “우와!!!!!!!”하는 감탄만 나옵니다.
이 영화를 보는 이유는 Only ONE.... 2시간 도시를 날려버리는 모습에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게 재난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부셔 줍니다.
드웨인 존슨이 등장하는 B급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만 영상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2. 시나리오

모든 재난 영화가 그렇든지 사소한 감동과 로맨스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면서 죽게되는 사람이 나옵니다. 2014년 드라마 Forever 와 Fantastic4 의 박사로 유명한 배우 요안 그린피스가 나옵니다. 영국 발음이 아주 멋집니다. 주인공으로도 자주 나오지만, 악당(?)으로도 꽤 많이 등장하네요.
딸을 버리고 가면서 신발을 잃어버리고 피난하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지만, 영화적 요소로는 왜 나왔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독이 무엇인가 재난에서 나올 수있는 이기적인 모습을 알려주려고 하지만, 괜히 이 인물만 괴롭히는 것 같은 느낌만 듭니다. 어쩔 수 없이 이기적인 캐릭터가 등장해야하니 덤탱이를 제대로 쓰인 느낌이랄까요. 영화적 내용을 떠나서 감독의 희생양으로서 너무 불쌍합니다.

결론

재난 영화란 점에서 이미 사람들과의 끈끈한 감동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철저히 가족을 위해서 헬기를 모는 주인공을 보면, 911도 재난 상황에서는 구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습니다. 영화 시작에는 그렇게 죽을 뻔한 위기에 있는 사람들을 구해주더니 딸을 찾기 위해서 공공재들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헬기나 경비행기 자격증 정도는 하나 따 놔야할 것 같습니다.

다들 경비행기 or 헬기 면허 정도는 갖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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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 영등포 CGV 로 매드맥스를 보러 갔다. 개인적으로 이런 세기말적이면서 사이코 펑크(?)적인 배경은 정말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만화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장르지만, 영화에서는 표현의 한계가 있는 덕분에 자주 볼 수 있는 장르는 아닙니다. 생각나는 만화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북두의권”이 생각나는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북두의권 극장판

세상이 핵으로 인해서 멸망하고 난 뒤에 나라가 사라지고 개인이 생존이 가장 중요하게 되었을 때에, 생존에 꼭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세상의 권력을 갖게 됩니다. 원초적인 것들이 중요시 하는 세상은 여자는 언제나 약자, 강탈 당하는 대상이 되고, 남자는 생존을 위해서 싸워야만 합니다.

이 영화도 살기 위해서 살아가는 남자 맥스가 등장합니다. 멸망한 지구에서 가까스로 생존해가는 맥스는 독재자 임모탈에게 노예로 잡혀가게 됩니다. 여자 퓨리오사가 임모탈에게 탈출을 하면서 둘의 인연이 서로 얽히게 됩니다.

액션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자동차로 시작해서 자동차로 끝납니다. 계속되는 자동차 액션씬은 영화가 시작되고 끝날동안 계속 됩니다. 계속되는 액션은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상반되게 영화가 끝나고 난 다음에는 많은 체력을 소모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보고난뒤 진빠지는 영화는 또 없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디테일

멸망된 지구의 배경을 보여주기 위해서 세밀한 설정들을 뒷받침해주는 소품들은 영화에 더 집중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러가지 자동차들이 섞인 모습은 이미 규칙이 존재하지 않은 멸망한 세상을 잘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없어진 전파기기, 별이라는 말보다는 인공위성이라는 말로 알려져 있다는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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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이라는 제목을 보고, 이 영화가 마벨에서 만든 또하나의 영웅물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영화인 킥애스를 만들었던 matthew Vaughn 의 작품이었다는 사실을 영화가 끝나고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킥애스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는데,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은 딱히 들지 않았다.


이 영화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것은 영국에 대한 색채가 강하다는 것이다. 영화의 배경이 영국이기도 하고, 감독과 배우들이 대부분 영국인이 등장한다. 그들이 사용하는 영어는 영국식 영어들은 영국에 대한 신사적인 느낌을 물씬 뿜어내고 있다.


영화는 과거에 유명인들의 슈트를 만들어 주던 제단사들이 그들만의 특수 에이전트를 길러내고, 어느 나라에서도 이 사람들에 대해서 모른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들의 판타지적인 설정이다.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한다면 단연 스타일리쉬 라고 할 수 있다. 과거의 단순한 액션이었다면, 이 영화는 이퀄브리엄의 건액션이 생각나게하는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보여준다. 시원시원한 에이젼트의 액션들은 눈을 돌릴 수 없게하는 큰 요소였다. 평상시에는 정장을 입은 멋진 신사이면서 멋지게 움직이는 모습은 남자인 나에게 그간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을 안겨주었다.


해리역을 한 colin firth는 영국신사의 매력을 한것 보여줬다. 6"의 키가 보여주는 연국식 정장의 멋드러짐은 영국에서 봤던 영국인 부자의 모습이 생각나게 했다. 버스에 올라타는 두 남자의 슈트차림은 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입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긴 그 모습은 아직도 잊지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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