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등장하는 디켄팅(Decanting)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아이템을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핫한 아이템을 모르고 있었다니…..

와인은 디켄팅을 해서 마시면, 더 좋은 맛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디켄터로 불리는 그림에 나와있는 용기에 와인을 붓는 것을 의미합니다.
와인을 마시기 전에 이렇게 미리 따라 놓으면 공기와의 접촉면을 넓혀서 병속에 갇혀 있었던 와인이 숨을 쉬게 되어 한결 부드러운 향과 맛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저렴한 와인도 오픈하고 난 다음에 바로 마시는 것보다 30분 이상 놔두고 마시는 것이 더 맛과 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결론은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저는 이번에 받게 된 제품을 인터넷을 통해서 이름이라도 알아보려고 해 봤는데,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도대체 이름이 뭐지?

이게 바로 이번에 선물 받은 제품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제품인데요. 위를 보면 두개가 모양이 다릅니다.




 

왼쪽에 있는 에어레이터가 소리가 아주 웅장합니다. 중간에 구멍이 있어서 그 쪽을 통해서 산소가 들어가서 접촉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른쪽에 있는게 바로 제가 이번에 선물을 받은 제품입니다.
와인을 위해서 흘려주면 저 우산 같은 곳을 통해서 주위로 뿌려지면서, 산소와 한번 접하고, 아래 내려가면서 한번 더 접촉하게 된다고 합니다.

두 제품 모두 그냥 마셨을 때와는 다른 맛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맛을 여러번 여과해서 마시는 방법도 한 방법입니다.

스위트한 와인
저는 이렇게 에어레이터로 마셨을 경우에 와인이 갖고 있는 알코올이 많이 날아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위트한 와인을 이렇게 디켄딩했을 경우에 단맛이 많이 들어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위트한 와인은 안하는게 좋은 듯하다.

탄닌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떫은 와인
바로 이런 와인을 위해서 사용하는 겁니다. 떫은 와인을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마시는 방법이 바로 디켄딩. 에어레이터를 사용해서 마시면, 저같은 초보자도 느낄 수 있는 맛을 변화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wine aeractor 사용법


네이버 쇼핑몰에서 검색을 해 보니까. 3,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싼 제품을 굳히 구매할 필요가 있나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aliexpress.com 에서 구매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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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코드들을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사이트 ... Codecademy (코드카데미)


근래에 한국에서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부흥하고 있는 직업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연예인 만큼이나 인정받는 직업입니다.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컴퓨터 언어는 필수적으로 배워야하는 학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고 방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그 이유 중에 하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초등과정에서 프로그램 과목을 개설해서 학습하고 있는 학교들도 있고, 정부차원에서 이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배울 수 있는 언어


  • HTML & CSS
  • JAVAScript
  • jQuery
  • PHP
  • Python
  • Ruby


생소한 언어들대한 정보는 위키피디아에서 ... http://ko.wikipedia.org/wiki/프로그래밍_언어


Codecademy는 코드를 배울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배워야할 주제별로 샘플코드들이 제시되고, 이를 수정하는 방법으로 배워나갈 수 있다. 직관적으로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입력하는 코드들이 제대로 이뤄진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http://www.codecademy.com


시작하기


http://www.codecademy.com/en/tracks/korean-web


facebook, google ID, twitter 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국 사이트들의 open ID로 간단하게 클릭 몇번만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HTML 언어만 배울 수 있는 상태.

다른 언어를 배우려면 영어로 공부하여야 합니다.


저도 이제 공부하려고 사이트에 입문 하게 되었는데, 같이 입문 하시려는 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한두시간 정도 키보드를 두둘겨 봤는데, 좋은 키보드를 사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그리고, 너무 어려워요.

단순한 취미로 시작하기에는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작하면, 왼쪽에 지금 배우고 있는 코드에 대한 설명이 좌측에 나옵니다.

오른쪽에는 사용자가 입력하는 인터페이스와 오른쪽에 결과 화면이 나옵니다.

입력한 코드에 대한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와서 입력하는 중간에 자신의 실수 부분을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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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맛집, 아직은 덜 덜 유명하지만 유명해지면 웨이팅해서도 못 먹을 수 있는 맛집. 얼렁가서 먹어보자.

한국에서 일본의 맛을 내는 우동집을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가타쯔무리 라는 일본 아찌가 만드는 우동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 찾아올 수가 없었다. 위치를 보아하니, 명지대 학우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가게였었던 거 같다.

일본 남자분이 만드는 집이기에 한국인이 만드는 사누키 우동과는 완전 다른 맛이 난다. 일본에서 먹었던 면이 생각났습니다.



이 가게는 엄연히 브레이크 타임이 존재있어서 이 시간을 지나쳐 가면 200% 못 먹는다. 솔직히 이 시간에 맞춰가도 제대로 먹기 힘든 날도 있다.
이유는 반죽을 당일 손질하고 만들어 내는데, 양이 너무 적다. 기다리다가 면이 떨어지거나 계란이 떨어져서 못먹는 일이 부지기수.
한번 먹을려면 일찍 가서 기다려서 먹는 걸 추천.
본인는 먼저왔지만, 한 시간 기다려서 먹었다.



기다리면서 가게 밖에 붙여져 있는 달력. 화,수 열심히 쉬시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맙게도 주말에는 휴일이 아니기에 주말에 짬내서 먹으러 오는 사람을 배려하시는 것에 너무나 큰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



메뉴는 크게 두가지 밖에 없다. 게케우동과 붓가케 우동.

국물과 면 온도를 선택하면 끝~


주문을 하면 바로 요리를 만들기에 테이틀에 올라오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립니다. 면이라서 테이블 회전은 빠르니까 유리만 빨리나오면 좋겠지만, 그러면 맛이 없겠죠?

저는 가케우동을 시켜서 곱배기로 추가를 했는데, 면이 부족한 나머지 곱배기는 안된다고 하네요.
주인장님이 돈에 대한 성각보다는 하루에 정해진 양을 팔고, 더이상은 안 파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먹으면서 밖에 기다리시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결국에는 면이 떨어져서 기다리는 몇팀은 먹지 못했습니다.



내가 시킨 가케우동.
졸깃한 면발 잊지 못하겠다.
근데, 이거 먹으러 여까지 와서 언제 면이 없어질지 모르는 공포에 다시 오기에는 무리가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한번 먹으면 꾸준히 찾아갈 것 같은 깔끔하고 본토의 맛이 잘 느껴진다.

언제 다시 한번 아내랑 올 수 있으려나...
한국에서 사누키 우동을 찾는다면 꼭 와서 맛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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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다니려고 여러 사이트를 사냥하러 다니다가 우연히 외국인을 상대로 최저가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Ctrip 이라고 하는 사이트인데요. 중국에서 운영하는 업체 입니다.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ctrip.co.kr )



중국 회사이다보니 유럽여행을 준비 했을 때에는 보지 못했었다.
이번에 홍콩 여행을 준비하게 되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중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Ctrip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여러 호텔에 들어가보면, 아래와 같이 회원 특가, 또는 외국인 특가들이 많이 보인다.



객실 종류 아래에 나오는 조건들을 잘 보고 예약하자.

단점, 예약을 하고 나서 확인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priceline 처럼 예약 변경이나 취소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프라이스라인과 같이 예약 변경이나 취소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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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다시 글을 쓰는 재미에 푹 빠진 나머지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 알게 되었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더니,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이것저것 조사하고 다니고 있다. 그러다가 머리속에 굴러다니는 정보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기계식 키보드하면, 알 수 있는 회사가 여럿 있다. 체리社, 스카이디지탈社, 제닉스社,레오폴드社,로지텍社,한성컴퓨터社,CORSAIR社,RAZER社,리얼포스社, 쿨러마스터社,VORTEX社,기가바이트社,DUCKY社,필코社, DECK社 등등… 찾아보면 볼수록 정말 많다


무수히 많은 컴퓨터 주변기기를 개발 판매하는 회사들이 존재한다. 나는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게임은 정말 가끔하면서 문서 작업을 주로 할 수 있는 키보드를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가격!


마눌님이 컴퓨터 키보드를 사주겠다고 하지만, 일반 키보드에 비해서 5배는 족히 넘는 가격의 키보드를 선뜻 “감사합니다”하고 받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사실 무지 갖고 싶다. 그러나, 본인에게 합리적인 사고로 지름신을 이겨내기 위해서 이 열정을 블로그에 쏫아내려고 한다.


갈축, 흑축, 청축, 적축, 무접점


이에 대한 설명은 인터넷에 간단한 검색만으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는 글이 아닌 느낌으로 구매해야 되기 때문에 이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키보드는 직접(!)만져봐야만 합니다.


사용용도


게임도 하지만, 게임과 동시에 업무를 위해서 사용하는 키보드라면 한영키의 중요함을 생각해야 합니다. 외국식 키보드에는 없는 한영, 한자키는 한국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쓸수 있는 키보드 입니다.


한영, 한자키가 없다면 스페이스바의 길이는 커집니다. 게임 하는 사람에게는 스페이스바의 길이는 은근히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텐키레스 키보드들은 대부분(!) 한영키가 없습니다.


제닉스 SCORPIUS M10TFL ₩109,000

제닉스에서 이번에 LED 기능을 추가시킨 텐키레스 키보드. 이쁨.


축종류

  • 넌클릭 - 체리 갈축, 체리 백축, 알프스 넌클릭, 정전용량
    업무용,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키를 다 눌러야 쳐지기에 손에 아프다는 의견이 많다.
  • 리니어 - 체리 흑축, 체리 적축,
    게임용, 키압이 높아 연속 입력이 좋다. 키보드를 누르기 시작하는 순간 쳐진다. 그렇기 대문에 오타율이 높은 편이다.
  • 클릭- 체리 청색축, IBM, 렉사마크, 유니콤프 버클링, 알프스의 판형 용수철
    시끄러워도 되는 공간. 키보드의 소리가 중요하다면,

대게 제품마다 키보드 축을 고를 수 잇습니다. 구매 할 때 참고 하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기를 DECK HASSIUM, LEOPOLD 추천


정전용량 무접점방식키보드 … 키보드계의 명품. 리얼포스 제품이 가장 유명하다. 가장 저렴한 제품이 15만원을 호가한다. 비싼 제품은 30만원. 그러나 일본에서는 2만엔 정도 하므로 직접 가서 구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맥스틸 BLADE V2 사용기

제닉스 SCORPIUS M10TFL WHITE 제닉스 회사 판매 주소



추천품들


DUCKY SHINE 4


DECK HASSIUM 


레오폴드 FC900R


가격 & 참고

  • DUCKY SHINE 4 15만원대 … LED 기능
  • DECK HASSIUM 12만원대, PRO 모델은 17만원대
  • 레오폴드 FC900R 10만원대 … 심플
  • FILCO MAJESTOUCH2 91 텐키레스 20만원대 … 많이들 사용하더라구요.
  • CORSAIR K70 18만원대 … 게임키보드의 끝판왕, 외국 리뷰 사이트들에서 적극추천
  • 드라칸 M-KEY MK104L 9만원대 카일스위치, LED 입문용으로 좋은 듯 베타뉴스리뷰


이렇게 적고보니, 키보드가 참으로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뭐하나 구매하려고 해도 이거 뭐 가격대가 어마어마하니 구매할 엄두가 나지 않는구마.

IOMANIA.CO.KR 에서 DUCKY, FILCO 를 정식 수입 판매하고 있다. 회사가 일산에 위치하고 있어서, 일산에 사시는 분들은 연락하고 직접 가서 시연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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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14:A Realm Reborn
전작에 바하무트가 세계를 파괴하여 재건하는 중인 세계관을 갖고 있다. 사실 전작이 폭망이었기에, 시스템도 싹 갈아버렸다. 덕분에 흥행작으로 대탄생 되었다. 와우의 대격변보다 과한 대격변.

이번엔 한국 게임회사 actoz 에서 일본의 온라인 게임 파이날 판타지 14 온라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CBT 신청을 받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6달 즈음에나 클로즈베타가 시작 된다고 한다.
여기는 CBT 신청하는 곳 ... http://www.ff14.co.kr/event/2015/tester/index1.asp

6월달이면 분명히 게임을 할 시간도 없을 것 같아, 급하게 일본, 북미판을 설치하고 15일 무료를 즐기기로 했다. 
http://www.ffxiv-freetrial.com  에서 다운받고 난 뒤에, Create a Final Fantasy XIV Free Trial account upon launching the software 를 눌러서 아이디를 만들고 바로 접속하면 됩니다. 너무간단해서 뭐 적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중복 아이디도 마음대로 됩니다.

클라이언트만 설치하면, 북미서버든 일본서버든 어디든 접속 할 수 있습니다. 이거 참 신기한 시스템인거 같습니다. 한국 클라이언트 이런 방식이 아닌거 같습니다. 한국전용 서버가 따로 존재 하는 거 같습니다.


클라이언트 실행 화면



가슴이 두근두근한 첫화면 입니다.
이제 게임이 시작 된다니.....
여러가지 서버들이 잇었는데, 캐릭생성되는 아무 서버나 가서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커뮤니티에서 확인해 보니, 북미서버에서 게임을 하면 핑이 튕겨서 바닥을 피할 수 없다고 하네요.
저는 다행히 찍어서 걸린 서버가 일본쪽 서버였습니다.



종족이랑 성별을 정하고, 이제 얼굴 커스터마이즈를 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림같은 섬세한 커스터마이징, 블소같은 세밀한 변경은 안됩니다.
많으면 10개, 적으면 3개 이하의 선택지에서 골라서 캐릭터를 꾸밀 수 있습니다.
기괴한 모습을 만들 수는 없고, 어떻게 만들든 이쁘게 만들어 집니다.
발로 만들어도 캐릭터가 이쁨.



발로 만들어도 아름다운 창술사 (Lancer)
타온라인 게임과는 다른 직업을 해보고 싶어서 고른 창술사, 나중에 용기사로 전직이 됩니다.



선택한 직업에 따라서 시작하는 대도시가 바뀝니다.
처음에 접속을 하면 주인공은 마차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 있씁니다.
스킵은 안되고 강제로 시나리오 영상을 봐야 합니다. 특정 이벤트에서만 스킵이 안되는 듯.
시나리오에서는 음성이 지원되기도 합니다. 한국어판에서는 한국어가 나오겠죠?



파판 12에서 보여줬던 인터페이스와 유사한 모습

콘솔용 온라인 게임이기도 하기 때문에 조이스틱 PAD 을 지원합니다.
그러기에 인터페이스 화면이 다른 온라인과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화면을 보여줍니다.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잇지만, 콘솔게임을 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채팅을 일일히 버튼을 눌러서 다음 대사로 넘어가는 부분
마우스없이 키보드만드로도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마우스보다 키보드로 동작하는게 편하기도 합니다.

모든 직업을 하나의 캐릭터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직업 퀘스트를 마치고 난 뒤에, 직업전용 무기를 장비하면 바로 다른 직업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전투중에는 변경 할수 없지만, 한 캐릭으로 모든 직업을 즐길 수 있는 점은 새로 캐릭터를 접속할 필요가 없게 해 줍니다.
저도 창기사 15까지만, 키우고 다른 직업들을 탐문 중에 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여러직업을 경험해 보고 싶엇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대도시로 넘어가야 하는데 아직 넘어갈수가 없네요.

북미와, 일본 유저들에 크게 호평받고 있는 파판 ARR
한국서비스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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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블로그들을 들어가보면, 사진들에 이쁘게 사진의 사이트들을 알리는 마크 또는 사이트 주소들을 사진에 땅땅하고 찍어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곳에 사진을 퍼 가더라도 라이센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드는 것인데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이트들을 운영한지는 꽤 되었지만, 한번도 자신의 마크를 가져본 적이 없었는데요. 한번 제대로 블로깅을 해보자 마음을 먹어서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macupdate.com 에서 watermark 프로그램을 검색하다가 최신날짜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는 어플을 사용했습니다.
자주 업데이트 해주는 어플이 사후 관리를 잘 해주는 좋은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30$ 입니다.



제공되는 기능들

  • 워터마크 찍기
  • 사이즈 조절하기
  • 사진 필터
  • 등등등 ....

이 어플의 장점은 resize 와 watermark 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설정을 한번 해주면, 그에 맞춰서 사이즈를 줄여주고, 다시 워터마크를 찍어준다.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워터마크 해상도를 보아하니, 사이즈를 줄이고 난 다음에 워터마크를 찍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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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삼일전에 복합기가 도착했다. 그리고, 신명하게 주민등록등본도 뽑고, 기타 관공서에서 뽑을 수 있는 모든 인증서들을 뽑을 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럴수가 E569 모델이 최신모델이라서 아직 한국에서 각종 증명서를 뽑을 수 없는 모델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공서에 지원가능 모델로 신청하는 페이지가 따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일단 신청을하고 기다리면 인정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인가 봅니다. 하지마, 대부분이 그렇듯이 공무원들의 일처리는 그렇게 빠릿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고, 이를 기다릴만큼 여유롭지도 않고, 현재 필요한 문서인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printfil, PDFCreator, PostScrips 프린터로 출력하기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오전 10시부터 뻘짓을 하기에 이르렀다. 세시간 투자할 꺼 그냥 주민센터 다녀오는 것이 훨~씬 났다. 막약 따라해도 안된다면, 직접 행동하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현명하다는 판단이라고 말하고 싶다.

본인이 소개하고자 하는 방식을 간단히 말하자면, 프린터 인쇄 대기 목록에 있는 문서를 가로채는 방법이다. 여기서도 준비해야 할 것들이 여럿있다.

  1. CANON MG3270 PRINT DRIVER (관공서에서 프린트 할 수 있는 인증받은 프린터 모델 드라이버)
  2. SPL VIEWER (이게 바로 빼돌린 문서를 보고 인쇄할 수 있는 어플)
    http://splview.software.informer.com 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이와 같은 글로 PDF 문서 만들기라는 포스팅이 많이들 돌아다니는데, 어떤한 것보다 이게 간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물론 지원되는 프린터가 있다면, 딴 생각하지 말고 인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라.

  1. MG3270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관공서에서 인정받은 프린터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본인은 캐논 복합기라서 이걸 사용했습니다.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장치 및 프린터 에 보면 이렇게 드라이버가 설치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anon E560 series Printer는 임시로 설명하기 위해서 캡처한 것이로 드라이버를 제대로 설치했다면, 제가 설명하고자 하는 방식 그대로 MG3270 프린터가 생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1. 프린터 속성 - 포트 로 들어가면 다양한 체크할 것들이 보입니다. LPT1에 체크를 합니다. (MG3270 드라이버 속성 입니다)
  2. 이제 민원24, 홈텍스, 또는 겅강보험 관리 공단 등의 홈페이지로 필요한 문서를 인쇄 해 봅시다. 인쇄되는 프린터는 MG3270 프린터로 인쇄를 합니다. 인쇄를 실시하면 당연히 인쇄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인쇄 목록을 보면 위와 같이 상태를 보면, 오류 - 인쇄 중 이라는 메세지가 보일 것입니다. 이 말은 윈도우 어딘가에 인쇄를 하려고 하는 목록이 저장되어 있다는 뜻이고, 인쇄하고 싶은데 있지도 않은 프린터로 인쇄를 하려고 하니까 안된다는 말입니다.



  1. c:\windows\system32\spool\PRINTERS\ 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파일 두개가 보일 것입니다. 인쇄하려고 했던 문서가 2개라면, 4개의 파일이 존재할 할 것입니다. SPL VIEWER가 제대로 설치가 되었다면, 저기 대기되어 있는 SPL 파일을 열수 있습니다.
  2. 이제 SPL VIEWER 로 대기 파일 중에 크기가 큰 SPL 파일을 불러들려서 본인이 사용하고 있느 프린터로 인쇄하면 됩니다.

저와 같이 관공서에서 지원하지 않는 프린터를 갖고 있는 분들이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필요한 문서를 프린트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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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게임 반응속도와 낮은 DPI로 인한 투박한 때문에 유선 마우스를 알아보던 중에 찾게 된 마우스. 4개월 정도 사용하고 난 뒤에 이렇게 사용기를 적는다. 인터넷에서 최저가 32,350원에 판매되고 있는 광마우스 제닉스 스톰엑스 M2.

컴퓨터 마우스를 알아보던 와중에 하드웨어의 명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를 떠나 새로운 기기를 알아보던 중에 제닉스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다.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스피커 등의 PC액세서리들을 주로 만드는 업체다.

3만원이하의 저렴한 마우스를 찾던 중 로지텍, 마소, 제닉스 제품이 많이 눈에 띈다. 로지텍은 예전에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고장이 나서 용산에 있는 로지텍에 AS를 맞기려고 연락을 했었는데, 한국 정책이 바뀌는 바람에 교환도 안되고 유상 서비스도 이용할 수가 없었다. 그 이후로는 로지텍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제닉스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낮은 가격대에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 6개의 추가 버튼
  2. 손이 작은 사람을 위한 사이즈
  3. 다양한 기능
  4. 무게추
  5. LED (이쁨)

크기

피씨방에 있는 G2 마우스보다는 살짝 큰 모양을 갖고 있다. 본인은 일반 남성보다 작은 손을 갖고 있어서 작은 마우스를 원했다. 다른 리뷰를 읽어보니 작은 크기라고 많이들 말하는데,



기능
6개의 추가 버튼들은 제닉스에서 제공하는 어플로 다양한 기능을 설정 할 수 있다. 매크로 기능 또한 제공하고 있어서 하드 코어 사용자에게 만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왼편에 인터넷 서브라우저에서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2개와 음향 조절 버튼 2개, 가운데 감도조절 버튼, 더블클릭 버튼으로 설정되어 있드.



무게추
4g 으로 이뤄진 무게추 4개로 자신에게 편한 무게를 조절할 수 있다. 본인은 조금 무게감이 있는 상태를 좋아해서 전부다 넣고 사용하고 있다. 마우스가 다른 게이밍 마우스에 비해서 작은 편이기 때문에 무게추 전부를 넣어놔도 손목에 부담을 느낀 적은 아직 한번도 없다.

LED 색상은 파란색 하나밖에 없지만, 게임을 하면서 마우스의 빛을 보면서 하는 사람들은 얼마 없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키보드라면 또 모를까...

결론
마우스에 필요한 기능, 성능, 외형이 충분히 들어가 있는 수작 ... 마우스를 처음 구매하거나 게임 PC를 구매하는 사람에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성능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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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line 참 쉽습니다.

신혼 여행을 저렴하게 준비하려고 하다보니, 호텔 예약이 신경 쓰입니다. hotels.com booking.com agoda.com 등을 이용해서 견적을 알아보니, 저렴한 별 4성급의 호텔을 140$ 정도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더 하다보니, 기왕하는 거 좋은 호텔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묵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자라랐습니다. 이름하야 호텔 BID ((경매입찰에서) 〈값을〉 〔물건에〕 매기다 ) 이를 통해서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딩의 원리가 고객이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면 호텔에서 제시하는 가격을 받고 이를 낙찰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고객은 원하는 지역을 고를 수 있지만, 그 지억에 어떤 호텔이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제시하고 나서 낙찰이 되었으면, 환불이 되지않는 복불복 시스템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돌아다니면서 비딩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VISA, MASTERCARD 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이 처음 접속하면 나오는 화면 입니다. 위에는 Priceline.com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모바일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넥서스7 으로 실행하니까 화면이 정말 크게 나오네요. 작은 핸드폰으로 할껄 그랬나......
아무튼 여기 화면에 호텔을 예약해야 하니까 당연히 위에 있는 호텔을 눌러줍니다.
위치, 체크인, 체크아웃 날짜, 필요한 방수 를 요렇게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내년 5월달에 체크인 할 계획이라서 London, UK 와 일요일날 시작해서 화요일날 체크 아웃하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화요일날은 프랑스로 떠날 계획입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여러 호텔들과 가격이 쫘르르르 나옵니다. 가격이 참으로 어마어마 합니다. 주의 할점은 저게 하룻밤 숙박비용입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 눈독을 들이지 말기 바랍니다. 참조만 하는 가격입니다.
    위에 보면 NAME YOUR OWN PRICE 부분이 바로 비딩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인 비딩 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1. 지역 고르기

     

    이제 지역을 골라야 합니다. 사전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간편하게 View Map 메뉴를 통해서 간단히 지도형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몇개 위치를 적어 놓았습니다. 본인이 묵을 곳은 Westminister 이기 때문에 이 지역에 비딩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에 낮은 가격에서 순차적으로 비딩을 하다보면, 네이버 검색 결과 많은 분들이 wateloo 역에 위치하고 있는 London Marriott Hotel County Hall에 당첨이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역도 가깝고, 관광을 하기에도 최적의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저 또한 이곳에 비딩을 하기로 했습니다.

    2.호텔 등급 고르기

     

    이제 원하는 호텔 등급을 고르면 됩니다. 런던에 있는 호텔는 프랑스나 이탈리아에 비해서 시설이 우수하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런던 > 파리 > 로마 이런 순으로 런던이 가장 시설이 좋다고 합니다. 꼭 그런 것만은 아니겠지만, 프랑스나 이탈리아는 유물, 유적들을 유지하기 위해서 시설이 안 좋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몰라요.


     

    요렇게 입력을 하면, 비딩이 끝이 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결제 수단만 입력하면 됩니다.

     

     

    이렇게 입력을 하면 호텔 비딩은 끝이 납니다. 호텔 비딩에서 당첨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한번 더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이 기회에 당첨이 되지 않으면 72시간 이후에 다시 비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비딩 실패해서 다음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같이 가는 일행이 있다면 방금 로그인했던 접속 기록인 쿠키를 지우고, 일행의 카드를 사용해서 다시 한번 비딩할 수 있습니다. 역시 안되면, 72 시간을 기다려야 겠지요?
    다음 비딩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다음 페이지와 성공한 화면을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엉엉엉.
    언제 성공하려나.....
    성공의 관건!!!!

     

    1. 적절한 가격대를 찾아본다.
    2. 5성 보다는 4성급 호텔도 괜찮다면 더 확률이 올라간다.
    3. 다른 지역을 함께 알아본다.


      [출처]
      [유럽여행] 핸드폰으로 런던 호텔 비딩하기|작성자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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