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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독서
title: 장사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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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사업,요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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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게에서 일하는 알바생들을 졸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우노 타케시]는 라쿠코페레이션이라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특색을 가진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여기에서 일하는 사람을 성장, 독립시켜 다른 요식업의 사장들을 배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 경험을 남에게 가르켜주려고 하지않는다. 생계수단이 이 기술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기술을 전수하지 않음으로 해서 자신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 경험에서 얻어지는 지혜와 지식은 돈으로 살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 것을 아무런 조건없이 다른사람에게 전달한다는 것은 큰 배포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우노 타케시는 떠오른 경험을 여과없이 자식들(직원들)에게 전수하고, 떠오르는 상품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이 아이디어로 새로운 메뉴를 그대로 사용하는 이도 있고, 이를 더 발전시켜서 적용시키는 사람도 있다.

아이디어를 생각나게 하는 경험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의 생각은 꾸준히 새로운 것을 떠올린 다른 점이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하는 기반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고객과의 대화였다. 한번 더 대화하기 위한 접객에 방법에 대한 고민은 다양한 생각의 끈으로 이뤄졌다.
물건을 하나 팔려고 해도 고객과의 대화가 반드시 이뤄진다. 자연스럽게 대화하기 위한 계기를 만들어가는 방법이 아이디어를 만들어 주었고, 지속적인 발전을 만들어 주었다.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본보기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주는 것은 큰 설득력이 된다. 캐나다에 있는 집. 별장. 이런 것들은 직원들로 하여금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큰 결심, 마음을 만들어 준다.
솔선수범도 해야 한다. 점장이 되고 난 뒤에 청소, 장보기, 접객... 은 직원들로 하여금 따라올 수 있는 믿음있는 선배가 된다.

기억하는 차트

  1. 제대로 된 가게를 보고 다녀라.
  2. 아이디어는 바로 실행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
  3. 돈이 필요 없는 아이디어 수집법
  4. 인적이 드문 곳에 가게를 열어라.
  5. 평범한 메뉴를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
  6. 불황에 강한, 알기쉬운 간판 메뉴
  7. 손님을 기쁘게 하는 방법
  8. 키노시타 토키치로의 “짚신 이야기”

종평

책은 개인사업, 특히 요식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일반 생활에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있고, 사람들을 대하는 사고의 방식은 충분히 배울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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