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땡찡

どうして君が泣くの まだ僕も泣いていないのに
어째서 네가 우는거야. 아직 나도 울지 않앗는데,
自分より 悲しむから つらいのがどっちか わからなくなるよ
나보다 슬퍼하니까 괴로운게 누군지 모르게 돼
ガラクタだったはずの今日が ふたりなら 宝物になる
쓸모없는 날이었을 오늘이 우리 둘이라면 보물이 돼

そばにいたいよ 君のために出来ることが 僕にあるかな
곁에 있고 싶어. 너를 위해서 할수 있는 일이 나에게 있을까
いつも君に ずっと君に 笑っていてほしくて
언제나 너에게 계속 너에게 웃어줬으면 좋겠어
ひまわりのような まっすぐなその優しさを 温(ぬぐ)もりを 全部
해바라기 같이 곧은(?) 상냥함은 따스함은 전부
これからは僕も 届けていきたい ここにある幸せに 気づいたから
이제부터는 나도 전하고 싶어. 여기에 있는 행복을 발견했으니까

遠くで ともる未来 もしも 僕らが離(はな)れても
멀리서 기작되는 미래. 혹시 우리가 헤어지더라도
それぞれ歩いていく その先(さき)で また 出会(てあ)えると信じて
각자 걸어서 가 그 앞에 다시 만날수있다고 믿고
ちぐはぐだったはずの歩幅(ほはば) ひとつのように 今 重なる
뒤죽박죽이었을 보폭이 하나처럼 지금 겹쳐져.

そばにいること なにげないこの瞬間(しゅんかん)も 忘れはしないよ
곁에 있는 것 아무렇지도 않은 순간도 잊지 않아
旅立(たびだち)ちの日 手を振る時 笑顔でいられるように
여정을 떠나는 오늘 손을 흔들 때 웃는 얼굴을 할수 있도록
ひまわりのような まっすぐなその優しさを 温もりを 全部
해바라기 처럼 곧은 상냠함을 따스함은 전부
返(かえ)したいけれど 君のことだから もう充分だよって きっと言うかな
돌려주고 싶지만, 너니까 이제 충분하다고 분명 말하겠지

そばにいたいよ 君のために出来(でき)ることが 僕にあるかな
곁에있고 싶어. 그대를 위해서 할수 있는게 나에게는 있으니까
いつも君に ずっと君に 笑っていてほしくて
언제나 그대에게.. 계속 그대에게 웃어주고 싶어서
ひまわりのような まっすぐなその優しさを 温もりを 全部
해바라기처럼 곧은 상냥함을 따스함을 전부
これからは僕も 届けていきたい 本当の幸せの意味を見つけたから
이제부터 나도 전하고 싶어. 진짜 행복의 의미를 찾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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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8일 금요일 저녁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보컬특집으로 프로그램을 꾸몄다.
출연진은 이문세, 정용화, 양희은, 정인, 타이미, 전인권, 타이거 JK, 비지.
양희은이 노래 아침이슬,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엄마가 딸에게 세 곡을 들고 나왔다.

2015년 프로젝트 앨범으로 다양한 음악가들을 만나는 앨범을 제작하고 있었다.

프로젝트 앨범 '뜻밖의 만남'은 이적, 윤종신, 이상순에 이어서 네번쨰 노래가 되었다.

마침 '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양희은 냉장고로 요리를 했던 주라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맘에 와 닿는 노래 하나를 들고 왔다.
초등학생 김규리양의 호소력 높은 목소리와 방황하는 딸을 표현해 내기위해 처음으로 랩을 타이미가 피처링을 했다.

한번 들어보게 되면, 한동안 계속 듣게 되는 노래.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다섯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Tymee
왜 엄만 내 맘도 모른체 매일 똑같은 잔소리로 또 자꾸만 보채
난 지금 차가운 새장 속에 갖혀 살아갈 새처럼 답답해
원망하려는 말만 계속 해
제발 나를 내버려두라고 왜 애처럼 구냐고 내 애기들어보라고 나도 많이많이 아파
힘들어하고 있다고 아무리 노력해 봐도 난 엄마의 눈엔 그저 철없는 딸인 거냐고
나를 혼자있게 놔둬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Tymee
엄마 나를 좀 믿어줘 어려운 말이 아닌 따스한 손을 내밀어줘요
나를 걱정해 주는 엄마의 말들이 무겁게 느껴지고 세상을 살아가는게 무섭게 느껴져
왜 몰래 눈물을 훔쳐요. 조용히 가슴을 쳐요. 엄마의 걱정보다 난 더 잘 해낼 수 있어요
그 무엇을 해내든 언제나 난 엄마의 딸. 다 버텨내고 살아갈테니 걱정하지 마요
말하지 않아도 난 알고 있다고 엄만 그 누구보다 날 사랑한다고
그래서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처럼 좋은 엄마 되는게 내 꿈이라고
말하지않아도 다 알고 있다고 엄만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고
그래서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를 행복하게 해 주는게 행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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