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삼일전에 복합기가 도착했다. 그리고, 신명하게 주민등록등본도 뽑고, 기타 관공서에서 뽑을 수 있는 모든 인증서들을 뽑을 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럴수가 E569 모델이 최신모델이라서 아직 한국에서 각종 증명서를 뽑을 수 없는 모델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공서에 지원가능 모델로 신청하는 페이지가 따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일단 신청을하고 기다리면 인정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인가 봅니다. 하지마, 대부분이 그렇듯이 공무원들의 일처리는 그렇게 빠릿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고, 이를 기다릴만큼 여유롭지도 않고, 현재 필요한 문서인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printfil, PDFCreator, PostScrips 프린터로 출력하기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오전 10시부터 뻘짓을 하기에 이르렀다. 세시간 투자할 꺼 그냥 주민센터 다녀오는 것이 훨~씬 났다. 막약 따라해도 안된다면, 직접 행동하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현명하다는 판단이라고 말하고 싶다.

본인이 소개하고자 하는 방식을 간단히 말하자면, 프린터 인쇄 대기 목록에 있는 문서를 가로채는 방법이다. 여기서도 준비해야 할 것들이 여럿있다.

  1. CANON MG3270 PRINT DRIVER (관공서에서 프린트 할 수 있는 인증받은 프린터 모델 드라이버)
  2. SPL VIEWER (이게 바로 빼돌린 문서를 보고 인쇄할 수 있는 어플)
    http://splview.software.informer.com 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이와 같은 글로 PDF 문서 만들기라는 포스팅이 많이들 돌아다니는데, 어떤한 것보다 이게 간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물론 지원되는 프린터가 있다면, 딴 생각하지 말고 인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라.

  1. MG3270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관공서에서 인정받은 프린터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본인은 캐논 복합기라서 이걸 사용했습니다.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장치 및 프린터 에 보면 이렇게 드라이버가 설치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anon E560 series Printer는 임시로 설명하기 위해서 캡처한 것이로 드라이버를 제대로 설치했다면, 제가 설명하고자 하는 방식 그대로 MG3270 프린터가 생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1. 프린터 속성 - 포트 로 들어가면 다양한 체크할 것들이 보입니다. LPT1에 체크를 합니다. (MG3270 드라이버 속성 입니다)
  2. 이제 민원24, 홈텍스, 또는 겅강보험 관리 공단 등의 홈페이지로 필요한 문서를 인쇄 해 봅시다. 인쇄되는 프린터는 MG3270 프린터로 인쇄를 합니다. 인쇄를 실시하면 당연히 인쇄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인쇄 목록을 보면 위와 같이 상태를 보면, 오류 - 인쇄 중 이라는 메세지가 보일 것입니다. 이 말은 윈도우 어딘가에 인쇄를 하려고 하는 목록이 저장되어 있다는 뜻이고, 인쇄하고 싶은데 있지도 않은 프린터로 인쇄를 하려고 하니까 안된다는 말입니다.



  1. c:\windows\system32\spool\PRINTERS\ 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파일 두개가 보일 것입니다. 인쇄하려고 했던 문서가 2개라면, 4개의 파일이 존재할 할 것입니다. SPL VIEWER가 제대로 설치가 되었다면, 저기 대기되어 있는 SPL 파일을 열수 있습니다.
  2. 이제 SPL VIEWER 로 대기 파일 중에 크기가 큰 SPL 파일을 불러들려서 본인이 사용하고 있느 프린터로 인쇄하면 됩니다.

저와 같이 관공서에서 지원하지 않는 프린터를 갖고 있는 분들이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필요한 문서를 프린트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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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게임 반응속도와 낮은 DPI로 인한 투박한 때문에 유선 마우스를 알아보던 중에 찾게 된 마우스. 4개월 정도 사용하고 난 뒤에 이렇게 사용기를 적는다. 인터넷에서 최저가 32,350원에 판매되고 있는 광마우스 제닉스 스톰엑스 M2.

컴퓨터 마우스를 알아보던 와중에 하드웨어의 명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를 떠나 새로운 기기를 알아보던 중에 제닉스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다.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스피커 등의 PC액세서리들을 주로 만드는 업체다.

3만원이하의 저렴한 마우스를 찾던 중 로지텍, 마소, 제닉스 제품이 많이 눈에 띈다. 로지텍은 예전에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고장이 나서 용산에 있는 로지텍에 AS를 맞기려고 연락을 했었는데, 한국 정책이 바뀌는 바람에 교환도 안되고 유상 서비스도 이용할 수가 없었다. 그 이후로는 로지텍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제닉스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낮은 가격대에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 6개의 추가 버튼
  2. 손이 작은 사람을 위한 사이즈
  3. 다양한 기능
  4. 무게추
  5. LED (이쁨)

크기

피씨방에 있는 G2 마우스보다는 살짝 큰 모양을 갖고 있다. 본인은 일반 남성보다 작은 손을 갖고 있어서 작은 마우스를 원했다. 다른 리뷰를 읽어보니 작은 크기라고 많이들 말하는데,



기능
6개의 추가 버튼들은 제닉스에서 제공하는 어플로 다양한 기능을 설정 할 수 있다. 매크로 기능 또한 제공하고 있어서 하드 코어 사용자에게 만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왼편에 인터넷 서브라우저에서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2개와 음향 조절 버튼 2개, 가운데 감도조절 버튼, 더블클릭 버튼으로 설정되어 있드.



무게추
4g 으로 이뤄진 무게추 4개로 자신에게 편한 무게를 조절할 수 있다. 본인은 조금 무게감이 있는 상태를 좋아해서 전부다 넣고 사용하고 있다. 마우스가 다른 게이밍 마우스에 비해서 작은 편이기 때문에 무게추 전부를 넣어놔도 손목에 부담을 느낀 적은 아직 한번도 없다.

LED 색상은 파란색 하나밖에 없지만, 게임을 하면서 마우스의 빛을 보면서 하는 사람들은 얼마 없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키보드라면 또 모를까...

결론
마우스에 필요한 기능, 성능, 외형이 충분히 들어가 있는 수작 ... 마우스를 처음 구매하거나 게임 PC를 구매하는 사람에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성능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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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 기능들 중에 유용한 기능인 화면 저장 단축키가 있습니다.

shift + command + 3 화면 그림을 파일로 저장
shift + command + 4 선택한 영역의 그림을 파일로 저장

기본적인 설정으로 PNG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JPG 파일보다 용량이 두배이상 높기 때문에 중요하지 그림에 까지 PNG 파일로 저장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다른 대안으로 추가 위젯을 이용해서 사용했습니다



간편하게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screenshot plus

그러나 이제 간단한 설정으로 이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Finder - 응용 프로그랙 - 유틸리티 - Terminal 를 엽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jpg
killall SystemUIserver

대문자 소문자 잘 지켜서 입력하시면 됩니다.
다시 PNG 파일로 저장하려면 jpg 를 png 로 일력하면 됩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png

단점
JPG 파일이다 보니 해상도가 낮습니다. PNG파일로 저장 된 상태에서 편집하고 난 뒤에 JPG로 가공하는데 번거롭더라도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작업이 불편하니, 그냥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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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서 다양한 블로깅툴이 존재합니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어플은 macjournal 입니다.
evernote(에버노트) 와 비슷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글쓰기에 최적화 된 기능을 갖고 있고, 처음 맥을 접하고 사용한 어플이라 애정이 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주의할 점
  1. 여러개 사진도 포스팅 가능합니다. 단, JPG들만 가능합니다.
  2. JPG 파일이름에 영어만으로 합니다 (한글이 안됨)
  3. 포스팅 한 것을 사지 수정에 들어가도 사진들이 나오지 않습니다.

Naver에 로그인 안 상태로
http://admin.blog.naver.com/forteleaf/config/topmenu 에 들어갑니다.
메뉴,글 관리에서 글쓰기 API 설정에 들어가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Macjournal 로 돌아가서 블로그 세팅을 해야 합니다.
API연결 암호(모자이크 부분)를 얻어야 합니다. 이게 없으면 macjournal에서 포스팅하기가 불가능 해요.
비밀번호를 얻고 나면, API 연결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란 상태가 나와야 가능합니다.



상단메뉴에 있는 [Journal] - [Blog Settings…] 에 들어가면 자신의 포스팅 할 수 있는 블로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갑니다.

NAME : 아무거나
TYPE : MetaWeblog
URL :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적습니다.
Post URL : https://api.blog.naver.com/smlrpc
User : 사용자 아이디
Blog ID : 비워두셔도 됩니다.

이렇게만 설정을 하고 포스팅을 하면, 띄여쓰기가 망가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Options 항목에 들어가서 제일 아래에 있는 Format line breaks 를 체크 해 주시면 이 문제가 사라집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이제 글을 작성하고 난 뒤에 상단메뉴 - [share] 메뉴를 통해서 포스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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