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10 은 프로그램 실행별 키보드에 나오는 불빛을 커스텀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게임을 바꾼다던지. ALT+TAB을 통해서 다른 프로그램을 변경한다던지… 실행되는 프로그램별로 컬러를 바꿀 수 있다.
League of Legends 설정하기
예를 들어서 League of Legend를 설정하려고 해도 자꾸 게임에 들어가면 설정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나는 분명 D:\League of Legends에 설치를 해서 파일들을 추가를 했지만 불이 제대로 들어오고 그러지 않는다.
인터넷에 이리저리 찾아 봤지만, 다른 설정에 대해서 보이는데 본인과 같이 이런 자잘한 설정에 집착하는 인간에게는 머리가 아픈 일이다.
본인은 league of legends폴더에 있는 모든 파일을 넣어서 해결을 했는데, 사실 그럴 필요는 없고, 게임안에서 실행되는 파일만을 선택해 주면 된다.
D:\League of Legends 에 설치되어 잇는 것을 가정해서 D:\League of Legends\RADS\solutions\lol_game_client_sln\releases\0.0.0.253\deploy에 있는 League of Legends.exe 파일을 추가하면 게임 안에서도 제대로 동작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키보드 라이트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기타 다른 게임에 대한 프로필 등록하기
대표적인 게임들은 list 를 통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스트에 나와 있지 않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찾으면 됩니다.
일단 ALT+TAB을 통해서 게임 밖으로 나옵니다.
작업 관리자
우선 작업관리자을 실행합니다.
윈도우 하단의 바에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면 작업관리자 메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관리자에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
아래는 Don't sterve 라는 게임에 대한 파일을 찾아보겟습니다.
파란색으로 네모가 쳐져 있는 것이 실행 중인 게임입니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속성]을 들어 갑니다.
아래 같은 위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정보를 LGS(Logitech Gaming Software) 의 프로필 설정에서 추가를 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도 열심히 사람들이 포켓몬을 잡으러 속초로 떠나고 있네요. 열차들 버스표들은 다 매진 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아침뉴스에도 이를 다룰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나오는 소식들을 보면서 이런 소식은 일본에서 잘 알려주는 소식인데 한국에서도 게임에 대한 뉴스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단체로 게임 중독이 되어버린 암울한 현실인가 봅니다. 그러면서 나라에서 왜 중독되는 한국형 마약을 생산해 내려는지 제 2의 포켓몬고를 만들라고 뉴스를 내고 있네요. 이제 한국에서 마약을 제조하는 일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포켓몬으로 시작하기
게임을 시작하면 포켓모 한마리를 줍니다. 지도 방출이 안되는 한국에서도 처음에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하면 포켓몬 3종류 중에 하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포켓몬 게임을 했던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오프닝인데요. 시작할 때 받을 수 있는 포켓몬을 받지 않으면 됩니다. 받지않고, 조금 걸어가다보면 계속 포켓몬들이 나오는데, 무시하고 계속 걸어가다보면 피카츄가 나옵니다.
6월달이면 분명히 게임을 할 시간도 없을 것 같아, 급하게 일본, 북미판을 설치하고 15일 무료를 즐기기로 했다. http://www.ffxiv-freetrial.com 에서 다운받고 난 뒤에, Create a Final Fantasy XIV Free Trial account upon launching the software 를 눌러서 아이디를 만들고 바로 접속하면 됩니다. 너무간단해서 뭐 적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중복 아이디도 마음대로 됩니다.
클라이언트만 설치하면, 북미서버든 일본서버든 어디든 접속 할 수 있습니다. 이거 참 신기한 시스템인거 같습니다. 한국 클라이언트 이런 방식이 아닌거 같습니다. 한국전용 서버가 따로 존재 하는 거 같습니다.
클라이언트 실행 화면
가슴이 두근두근한 첫화면 입니다. 이제 게임이 시작 된다니..... 여러가지 서버들이 잇었는데, 캐릭생성되는 아무 서버나 가서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커뮤니티에서 확인해 보니, 북미서버에서 게임을 하면 핑이 튕겨서 바닥을 피할 수 없다고 하네요. 저는 다행히 찍어서 걸린 서버가 일본쪽 서버였습니다.
종족이랑 성별을 정하고, 이제 얼굴 커스터마이즈를 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림같은 섬세한 커스터마이징, 블소같은 세밀한 변경은 안됩니다. 많으면 10개, 적으면 3개 이하의 선택지에서 골라서 캐릭터를 꾸밀 수 있습니다. 기괴한 모습을 만들 수는 없고, 어떻게 만들든 이쁘게 만들어 집니다. 발로 만들어도 캐릭터가 이쁨.
발로 만들어도 아름다운 창술사 (Lancer) 타온라인 게임과는 다른 직업을 해보고 싶어서 고른 창술사, 나중에 용기사로 전직이 됩니다.
선택한 직업에 따라서 시작하는 대도시가 바뀝니다. 처음에 접속을 하면 주인공은 마차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 있씁니다. 스킵은 안되고 강제로 시나리오 영상을 봐야 합니다. 특정 이벤트에서만 스킵이 안되는 듯. 시나리오에서는 음성이 지원되기도 합니다. 한국어판에서는 한국어가 나오겠죠?
파판 12에서 보여줬던 인터페이스와 유사한 모습
콘솔용 온라인 게임이기도 하기 때문에 조이스틱 PAD 을 지원합니다. 그러기에 인터페이스 화면이 다른 온라인과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화면을 보여줍니다.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잇지만, 콘솔게임을 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채팅을 일일히 버튼을 눌러서 다음 대사로 넘어가는 부분 마우스없이 키보드만드로도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마우스보다 키보드로 동작하는게 편하기도 합니다.
모든 직업을 하나의 캐릭터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직업 퀘스트를 마치고 난 뒤에, 직업전용 무기를 장비하면 바로 다른 직업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전투중에는 변경 할수 없지만, 한 캐릭으로 모든 직업을 즐길 수 있는 점은 새로 캐릭터를 접속할 필요가 없게 해 줍니다. 저도 창기사 15까지만, 키우고 다른 직업들을 탐문 중에 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여러직업을 경험해 보고 싶엇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대도시로 넘어가야 하는데 아직 넘어갈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