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XZ 강화 필름 비교 (호후, 솔츠)
강화필름 구매하면서 만원날린 후기.
호후
엑스페리아를 새로 개통하면서 새로영입한 폰을 위해서 옷을 입혀주려고 하는데, 역시 필름보다는 강화 유리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는 많은 폰들의 액정을 구해줬으니까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나는 이런 결과물을 원했지만, 기대했던 물건은 달랐다.
- 가격 : 3천원(2장)
결론 비추천
네이버 쇼핑를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강화유리중에 가장 저렴합니다.
강화유리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질이 그렇게 차이가 나이 않기 때문에 액정을 보호하는 용도면 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렴한 것이든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럼데 이번에 이걸 굼재한 이후로 조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적어도 화면이 나오는 부분 전체 정도는 가려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름 사진을 보면 얼마나 액정이 부족한지 알 수 있습니다.
액정 보다 상이하게 다른 사이즈
조금 더 가까이 찍은 사진
XZ 엣지 폰처럼 화면이 구부러지는것도 아닌데, 양쪽을 너무 비어버립니다. 판매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안내 문구를 적혀 있습니다.
다음은 호후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시 주의사항입니다.
액정에 맞지 않은 것이 나올지 모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판매자에게 문의를 해 놓은 상황이나 어떤답변이 올지는 대략 예상이 됩니다.
솔츠 Soultz
soultz extreame 필름
구성품 : 강화 유리 1장 + 클리닝 킷
- 가격 : 6천원(1장)
먼저 구매했던 호후필름에 비해서 단가가 4매나 비싼 필름입니다.
결론
이번에도 실패
호후 보다는 조금 더 감싸주지만, 부족합니다.
나는 전면부를 다 가려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거 저와 같은 실수를 하시지 말라고 이렇게 억울해서 글을 적습니다.
정말 짜증나는 상황입니다.
호후 vs 솔츠
사진을 눌러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호후보다 왕코딱지 하나 만큼 더 덮을 수 있습니다. 이 크기를 보고 사용해 볼 생각도 안 하고 바로 넣었습니다.
이렇게 만원이 공중 분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2만원이 넘어가는 강화유리를 구매해야 할 듯 하네요.
진리의 스코코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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