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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 키보드로 졸업했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키보드를 지르고 말았다. 안 살라고 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나는 키돌이다.
펀딩해서 구매하는 것도 처음이고, 갈축을 구매하는 것도 처음이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막차를 타고 구매했다.
옵티컬 갈축 LED 버전
스위치를 변경할 수 있어서 우와 같은 안내장이 들어있는 것 같다.
첫인상
키보드를 단순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지금까지 구매했던 것들과는 다른 느낌이다. 만나게 되어서 반갑다.
블루투스 연결
페이링은 3개 기기가 연결 되며, 1, 2, 3번키에 매칭이 되어 있다. 해당 설정키를 짧게 누르면 연결이 되고, 길에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모드에 들어간다.
FN + 1
: 1번 기기FN + 2
: 2번 기기FN + 3
: 3번 기기
키보드 배열에 관한 내용
인체공학 키보드(K860)를 사용 할 때에는 양손의 엄지가 스페이스바에 편하게 올라가 있을 수 있었는데, 일반 키보드로 변경을 하니, 손꾸락의 엄지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경직되는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 편안하게 엄지를 스페이스바에 올릴 수 없다. (
양손으로 스페이를 번갈아가며 누르는 습관이 이런 참사를 부르는 것 같다.
)
키매핑
오른쪽 fn key
를 변경할 수 있는 물리적인 스위치가 없다. 앱을 통해서 설정을 진행해야 한다. 맥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서 펑션키를 다 사용하고 있다.
MAC - Karabiner
WINDOW - Sharpkey
F5, F6 키가 안 눌러질 때,
기본설정을 통해서 사용하면, F5
,F6
키가 키보드의 LED 밝기 조절 기능으로 설정이 되어 있어서 사용할 수 없다. 이를 풀어 주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FN + C + K
3초 동안 누르기
키감 키캡
받아본지는 2시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적축의 느낌이 많이 있으며, 청축의 시끄러운 부분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누르는 족조 반응하기 때문에 오차를 많이 내는 내 손꾸락이랑은 조금 안 맞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LED 가 잘 보이는 재질이 아니니다. 만약, LED 버전을 구매 했다면, 다른 키캡으로 변경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키보드 높이
키보드 단차가 높아 팜프레임 구매를 추천 하는데 이유를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손목을 좀 띄워놓고 사용하고 있다.
이틀정도 사용해보니 습관이 손을 올리고 사용하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다. 대신 어깨가 좀 아프다.
텐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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