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무선충전패드
4천원에 구매 할 수 있는 기회에 회사에 하나 마련해 놓기위해서 구매한 제품 입니다. 사무실에서 핸드폰으로 검색도 하고, 페이지 테스팅도 해야 되서 이래저래 손에 자주들게 되는 핸드폰을 들었다놨다 하는데 충전기를 꼽고빼고 전화받고, 이러기가 상당히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무선 충전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무선충전기가 아무리 저렴해도 1만원대였는데, 이제는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일단 이 제품은 고속 충전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장점
가벼움
저비용
A/S 를 의한 비용보다 새거를 하나 사면 되는 그런 가격
Qi 방식
2018년 Qi 방식을 가지고 출시. 새로운 기술인 만큼 좋기는 하지만, 열손실에 의한 발열은 무선충전기의 공통된 현상 입니다. 과거 기술도 발열은 어쩔 수 없습니다.
문제는 이게 폰에 어떤 무리를 주는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단은 그냥 무시히고 사용하면 됩니다.
단점
충전인식 범위의 협소함
무선충전의 편리함은 선을 꼽는 행위를 벗어나 핸드폰을 던져놓은 듯한 느낌으로 무신경하게 테이블에 올려두는 행동만으로 핸드폰이 충전이 되는 것인데, 이 제품은 충전위치를 찾아가기가 힘듭니다.
10초를 요리조리 돌려보고, 이동시켜봐도 파란LED가 들어왔다가 나갔다는 반복합니다. 딥빡은 보너스.
차라리 5핀을 직접 꼽는게 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발열
무선충전은 열로 에너지가 전환되면서 열손실이 존재하는데 이게 핸드폰을 땃땃하게 해줍니다.
컴터와의 연결
USB 충전기에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는데요. 그 이유는 컴퓨터에서 보내주는 전력량으로는 무선 충전이 느리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컴터에 일반 USB 케이블 단자에 충전하는 것과 충전기에 무선충전기를 연결해서 충전하는 것과 속도가 비슷하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열손실은 전자가 더 없겠네요.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컴터와 연결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이 USB 를 뺏다가껼다가 번거롭습니다. 물론 저 말고 따로따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저에게는 이게 번거로운 과정이었습니다.
결론
저렴한 가격에 일한 구매는 했지만, 다른 한 자리에 놓고 있자니 자리가 아까워서 연결을 해서 사용은 하지만, 막상 사용하면 매번 핸드폰 위치선정을 잘 해줘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런데, 다른 무선충전기의 후기를 보면, 다른 것도 썩 충전자리 인식이 안되는 제품이 여럿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쓸만하다… 가격이 이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구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더 라벨기 3종 P300BT, P710BT, P750W 비교 (0) | 2019.06.16 |
---|---|
2018년 LG 건조기 모델 비교 (0) | 2018.10.01 |
한국 선불유심 가격 비교 (0) | 2017.10.03 |
ea6900, ac66 비교 사용기 (0) | 2017.08.31 |
소니 블루투스 스피터 SRS-XB20 (0) | 2017.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