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49HL7701 4K 49인치 모델을 회사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마트에 가면 노브래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많은 혜자 상품이라고 해서 저렴한 가격대에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을 제공해 준다.

이번에 4K TV인데도, 40만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회사에 건의해서 얻어 낼 수 있었다. 그런데, 좀 불편하다.

Summary

1. 총알이 부족하다.
2. 불편은 감수 할 수 있다. (나는 슬로우 라이프를 산다)
3. 4K를 사용해 보고 싶다.
4. 가성비를 따진다

위와 같은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신 분은 구매하면 좋겠다.
사용자의 편의성은 필요 없으신 분들은 구매해도 괜찮다. 하지만, 큰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DNLA, WIFI, USB, 등등 의 기능들과 최적화 성능을 느껴보고자 한다면 다른 제품을 알아보길 바란다. (본인처럼 이런 후기 남기기 싫으면..)

절대 부모님에게 선물용으로 사지말자. 매일 A/S 기사로 출근하기 싫다면 말이다.

아래는 구매한 상품의 설치 후 화면

단점

단촐한 메뉴 구성

없어서는 안되는 기능들만 들어 있다.
편의성을 위한 기능들이 빠져 있다. 사용시 불편한 점이 너무나 많다.

화면크기 저장기능 부재

컴퓨터를 연결해서 회의실 전용으로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다.
그런데, TV를 켤 때마다화면 크기를 PC모드로 변경을 해 줘야했다.

매번 하려니 너무나 불편하다.
4K 모니터를 구매 했지만, 화면이 나갔다 들어오는 해상도 변경 작업을 진행하기라도 하면 화면크기 버튼을 다시 눌러줘야 한다.

화면크기 버튼 :
: PC모드는 화면버튼을 무려 3번 눌러야 나온다.

반응속도

채널을 변경할 때마다 수신기가 문제 인지 속도가 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