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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캘리포니아 소방서의 대장인 드위인 존슨이 진도 9.1의 대지진이 오면서 뿔뿔이 흩어진 가족을 구하는 미션을 해결하는 영화.

코엑스에서 조조로 봤는데, 금요일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가운데자리의 가장 편한 곳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재난 영화를 꽤나 자주 챙겨보는데요. 극장에서 두번째 보는 재나 영화로 화면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는 일반관에서 영화를 즐겨서 그런지 3D나 4D로 잘 만들어졌다면, 실감나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볼거리

1. 영화에 등장하는 CG들

후버댐을 시작해서 캘리포니아 전역을 부셔버키는 어마어마한 지진을 CG로 표현하는데 메이킹 필름이 궁금할 정도로 어마어마 합니다. 영화의 70% 이상이 CG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영화 초반부터 부서지고 깨지는 도시를 보면서 “우와!!!!!!!”하는 감탄만 나옵니다.
이 영화를 보는 이유는 Only ONE.... 2시간 도시를 날려버리는 모습에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게 재난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부셔 줍니다.
드웨인 존슨이 등장하는 B급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만 영상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2. 시나리오

모든 재난 영화가 그렇든지 사소한 감동과 로맨스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면서 죽게되는 사람이 나옵니다. 2014년 드라마 Forever 와 Fantastic4 의 박사로 유명한 배우 요안 그린피스가 나옵니다. 영국 발음이 아주 멋집니다. 주인공으로도 자주 나오지만, 악당(?)으로도 꽤 많이 등장하네요.
딸을 버리고 가면서 신발을 잃어버리고 피난하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지만, 영화적 요소로는 왜 나왔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독이 무엇인가 재난에서 나올 수있는 이기적인 모습을 알려주려고 하지만, 괜히 이 인물만 괴롭히는 것 같은 느낌만 듭니다. 어쩔 수 없이 이기적인 캐릭터가 등장해야하니 덤탱이를 제대로 쓰인 느낌이랄까요. 영화적 내용을 떠나서 감독의 희생양으로서 너무 불쌍합니다.

결론

재난 영화란 점에서 이미 사람들과의 끈끈한 감동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철저히 가족을 위해서 헬기를 모는 주인공을 보면, 911도 재난 상황에서는 구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습니다. 영화 시작에는 그렇게 죽을 뻔한 위기에 있는 사람들을 구해주더니 딸을 찾기 위해서 공공재들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헬기나 경비행기 자격증 정도는 하나 따 놔야할 것 같습니다.

다들 경비행기 or 헬기 면허 정도는 갖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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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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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 영등포 CGV 로 매드맥스를 보러 갔다. 개인적으로 이런 세기말적이면서 사이코 펑크(?)적인 배경은 정말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만화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장르지만, 영화에서는 표현의 한계가 있는 덕분에 자주 볼 수 있는 장르는 아닙니다. 생각나는 만화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북두의권”이 생각나는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북두의권 극장판

세상이 핵으로 인해서 멸망하고 난 뒤에 나라가 사라지고 개인이 생존이 가장 중요하게 되었을 때에, 생존에 꼭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세상의 권력을 갖게 됩니다. 원초적인 것들이 중요시 하는 세상은 여자는 언제나 약자, 강탈 당하는 대상이 되고, 남자는 생존을 위해서 싸워야만 합니다.

이 영화도 살기 위해서 살아가는 남자 맥스가 등장합니다. 멸망한 지구에서 가까스로 생존해가는 맥스는 독재자 임모탈에게 노예로 잡혀가게 됩니다. 여자 퓨리오사가 임모탈에게 탈출을 하면서 둘의 인연이 서로 얽히게 됩니다.

액션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자동차로 시작해서 자동차로 끝납니다. 계속되는 자동차 액션씬은 영화가 시작되고 끝날동안 계속 됩니다. 계속되는 액션은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상반되게 영화가 끝나고 난 다음에는 많은 체력을 소모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보고난뒤 진빠지는 영화는 또 없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디테일

멸망된 지구의 배경을 보여주기 위해서 세밀한 설정들을 뒷받침해주는 소품들은 영화에 더 집중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러가지 자동차들이 섞인 모습은 이미 규칙이 존재하지 않은 멸망한 세상을 잘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없어진 전파기기, 별이라는 말보다는 인공위성이라는 말로 알려져 있다는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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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2014

영화 2015. 5. 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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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이라는 제목을 보고, 이 영화가 마벨에서 만든 또하나의 영웅물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영화인 킥애스를 만들었던 matthew Vaughn 의 작품이었다는 사실을 영화가 끝나고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킥애스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는데,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은 딱히 들지 않았다.


이 영화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것은 영국에 대한 색채가 강하다는 것이다. 영화의 배경이 영국이기도 하고, 감독과 배우들이 대부분 영국인이 등장한다. 그들이 사용하는 영어는 영국식 영어들은 영국에 대한 신사적인 느낌을 물씬 뿜어내고 있다.


영화는 과거에 유명인들의 슈트를 만들어 주던 제단사들이 그들만의 특수 에이전트를 길러내고, 어느 나라에서도 이 사람들에 대해서 모른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들의 판타지적인 설정이다.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한다면 단연 스타일리쉬 라고 할 수 있다. 과거의 단순한 액션이었다면, 이 영화는 이퀄브리엄의 건액션이 생각나게하는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보여준다. 시원시원한 에이젼트의 액션들은 눈을 돌릴 수 없게하는 큰 요소였다. 평상시에는 정장을 입은 멋진 신사이면서 멋지게 움직이는 모습은 남자인 나에게 그간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을 안겨주었다.


해리역을 한 colin firth는 영국신사의 매력을 한것 보여줬다. 6"의 키가 보여주는 연국식 정장의 멋드러짐은 영국에서 봤던 영국인 부자의 모습이 생각나게 했다. 버스에 올라타는 두 남자의 슈트차림은 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입었다는 느낌이 물씬 풍긴 그 모습은 아직도 잊지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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