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라즈베리파이 1년전도 운영을 했었다. 블로그도 올려보고 이력서 홈페이지도 올려봤다. 주위에 쓴만한 서버들이 너무 많아져서 이제는 잘 사용하지 않다가 집에서 DB 서버나 만들어서 테스트 할까 다시 OS 설치를 해야 했다.

https://www.raspberrypi.org/downloads/ 에서 Raspbian, Ubuntu, 다양한 것들이 눈에 띄였는데, 뭘할까 고민하다 데스크탑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 Fedora운영체제를 설치하기로 했다.

ARM 아키택쳐로 구성 된 이미지 파일을 손쉽게 구할 수 있었다. ... 여기 문서을 참조

사용용도에 맞춰서 Server용으로 설치했다. (가벼울꺼라 생각했어....)

설치방법은 라즈베리파이 공식페이지 여기로 이동

After install

기본 메모리 사용량

설치하고 난 후에 htop로 기본으로 돌아가고 있는 메모리의 량이 raspbian에 비해서 100mb정도 많았다. 아무래도 fedora는 ARM으로 포팅만 되서 나온거라 그런지 조금 무거운 게 아닐까 의심이 든다.

메모리카드의 한계

라즈베이파이의 메모리의 한계를 알게 되었다. micro SD카드로 돌아가는 운영체제다 보니, 상당히 느리고, 스로들 걸리는 시간이 자주 있었다.

torrent서버를 돌려서 메모리 카드에 저장을 하는데 자꾸 다운이 되거나 멈춰버린다. 아무래도 메모리의 최대 전송량의 한계를 넘어서서 멈춰버리는 것 같다. 속도제한을 하지않으면 멈춰버린다.

결론

라즈베리파이에서 운영체제에서 오는 이득은 package 관리 체계의 차이 밖에 없을 것 같다.

1. raspbian 을 사용하자
2. “시간은 금이라구 친구”

최적화 되어 있는 OS를 사용하자. 기본 운영체제가 조금 달라져도 익숙해지는 것은 금방이다.

ps. 하루동안 재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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